I. 가족생활주기 특성에 따른 결혼만족도의 변화
사회인구학적 변인으로 성별, 교육수준, 직업지위, 소득, 자녀, 가족주기 등의 영향은 다음과 같다. 성별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결혼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보고된다.
한편 성별 차이가 없다는 보고도 있어 심층적 연구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가족생활주기의 단계 구분은 첫 자녀의 연령을 기준으로 구분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결혼만족도는 결혼기간에 따라 변화를 보이는데 우리나라 가족생활주기 특성에 따라 결혼만족도의 변화를 설명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 논해 보겠다.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 정도로서, 결혼생활 전반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 감정, 결혼의 질에 대한 개인의 만족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결혼 안정성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는다.
자원이론
자원 공급 정도에 따라 부부간 권력과 결혼만족도가 달라짐
수입, 교육수준, 직업, 성생활 능력 등 다양한 자원
1) 연구주제
: 수도권 결혼이민자의 근로조건에 따른 결혼만족도 (정규직, 비정규직을 중심으로)
2) 연구 목적 및 연구문제
: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제결혼은 결혼이민자에 근로조건에 대한 인종차별, 가난한 나라 출신이라는 계급차별, 다른 문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결혼이민자
의한 가족의 형성과 자녀출생, 자녀의 분가 및 탈 양육기, 그리고 배우자의 사망으로 인한 가족의 해체 등의 제 단계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 관찰하려는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가족생활주기 중 부부가 결혼만족도가 가장 낮은 시기를 찾고 그 이유와 대처 방안을 논해 보겠다.
그러나 결혼만족도는 부부관계에 한정하여 정의되거나 가족전반에 걸쳐 포괄적으로 정의되는 것과 무관하게 본질적으로 결혼에 대하여 본인이 가진 기대를 충족하는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객관적으로 상황이 동일할지라도 개인이 중시하는 부분이 자신의 기대수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결혼
결혼으로 얻어 질 수 있는 보상에 따라 배우자 선택이 달라진다고 보고 있다. 결혼의 보상은 정서적 안정, 사회 적 지위의 획득, 성적 만족 등을 포함하며 원하는 보상을 가장 잘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을 배우자로 선택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가 얻은 보상이 균형을 이를 때 결혼이 가장 잘 유지